韩俄将实行免签证旅游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열린 한-러 정상회담에서 상호 비자 면제가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민간 관광객이 비자 발급 없이 상호

입국해 60일간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文化艺术体育部称据13日举办的韩—俄东亚峰会彼此确定的免签证政策，从2020年1月份起民俗游客可免签证相互之间入关60日观光度假旅游.

이에 따라 8만∼24만원에 달하는 비자 발급 비용과 소요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不难看出，此项政策将减缩达到8-24万余元的签证费和需要時间。

한국과 러시아가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한 것은 수교 24년 만이다.

韩和俄罗斯彼此缔约的免签证协议书为24年.

문체부는 특히 내년 개최되는 소치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러시아에 한류 문화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文体部尤其计划以2020年索契北京冬奥会为突破口，向俄罗斯宣传策划韩国娱乐文化和旅游观光地。

양국은 이와 함께 2014∼2015년을 '한·러 상호 방문의 해'로 정하고 MICE(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의료 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两国之间一起将2014-2015年列入“韩·俄浏览年”，而且*MICE(国际*会议 ·观光· 商讨· 展销会)和诊疗观光等行业的沟通交流。

지난해 기준 한국을 찾은 러시아인은 16만7천명, 러시아를 찾은 한국인은 10만명이나 된다.

上年来韩的俄罗斯人为16.8万名，访俄的韩人为十万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