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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演员是如何选择剧本的?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1-08-12 01:00 编辑: 欧风网校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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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韩国演员是如何选择剧本的?

'로코퀸(로맨틱 코미디 퀸의 준말)'이 돌아왔다.



“烂漫喜剧女王”(烂漫和喜剧女王的简称)回家了!

지난 2007년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까지 불러일으킨 흥행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에서 남장여자 고은찬 역으로 배우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배우 윤은혜가 또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덜렁거리는 성격과

선머슴 같은 캐릭터의 '미래'를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연기하며 새로운 흥행을 예고했다.

2007

年刮起开咖啡店风潮的热门著作MBCD的《咖啡王子一号店》里,扮演隐藏身份的高恩灿一角,证实了艺人延展性的尹恩惠2021年再度接拍烂漫喜剧KBS2的月火剧《未来的选择》,重归家中剧院。饰演一点也不沉稳、笨嘴笨舌的“将来”一角对她来讲就如碰到水的鱼一样潇洒自如,预兆了新的时兴。

그런데 이 캐릭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커프'의 '고은찬'과 매우 흡사하다. 한 배우가 연기했다지만 촌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캐릭터부터 현실을 반영한 대사까지 한국 드라마 가운데 최고 '남장여자'로 꼽히는 '고은찬'과 겹치는 게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180도 다른

연기 변신 대신 고유의 캐릭터로 돌아온 '윤은혜의 선택'은 안일한 것일까.

但这一角色看上去很熟悉,和《咖啡王子一号店》里的“高恩灿”一角十分类似。从既俗气又讨人喜欢的角色,到体现出实际的经典台词,这一角色和入选为韩剧中*好

“隐藏身份”的“高恩灿”的共同之处不只一两点。那麼,不开展180度演技变身记,只是顺着过去戏路重归的“尹恩惠的挑选”是否过于安于现状了呢?

아이러니하 게도 모험 대신 안정을 택한 윤은혜는 '미래의 선택' 방송 직후 연기력과 캐릭터 설정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로코퀸'의 귀환", "윤은혜만의 색이 살아난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래'라는 캐릭터에 호감을 보였다. 전작에서도도한 재벌

2세 연기를 펼쳤던 KBS2 '아가씨를 부탁해'의 '강혜나' 역이나 처절한 멜로 연기를 보여준 MBC '보고싶다'의 '이수연' 역을 맡았을 때와

사뭇 다른 첫 반응이었다. 당시 그는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혹평으로 첫 신고식을 치렀던 것.

对比起被别人讽刺的探险个人行为,以商业*险为主导的尹恩惠在她的《未来的选择》开播后,凭借优异的演技和独特的角色设置获得好评。绝大多数的观众都对剧里“将来”这一角色表明好感度:“‘烂漫喜剧女王’的重归”,“酣畅淋漓地呈现了‘尹恩惠特色’的角色”等。它是和她以前参演KBS2的《拜托小姐》,演出高傲的财团2代江惠娜及其参演以凄绝的节奏为主导的MBC《想你》李秀妍一角时彻底不一样的反映。她那时候如同穿了一件不合身的衣服裤子一样,*次被观众指责。

최지우(왼쪽)와 김태희가 고심 끝에 연기 변신을 꾀했지만 혹평을 받아 아쉬운 뒷맛을 남기고 있다.

崔智友和金泰熙费尽心机企图更改戏路,但却接到差评,只留有感到遗憾的回味。

이처럼 여배우에게 '연기 변신'은 때로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최지우는 본래 청순한 느낌을

버리고 은색 점퍼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어두운 캐릭터 '박복녀'로 변신했다.

也有一些像那样,追求完美演技超级变身对女艺人而言反倒是毒的状况。SBS月火剧《可疑的*姆》里,崔智友抛下了她本来甜美的品牌形象,摇身一变变成衣着银白色长大衣,放低灰黑色棒球帽的暗淡的角色“朴福女”。

그러나 그에 대한 평가는 참혹했다. 일본 작품이 원작인 탓에 '직장의 신' 김혜수, '여왕의 교실' 고현정 등과 비교되면서 "대사처리가

로보트 같다", "차라리 제일 잘하는 눈물 연기를 보고 싶다", "최지우 본래의 색이 나오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물론 굳은 의지를

갖고 노력했겠지만, 배우가 지닌 고유의 색을 한 번에 바꾸기란 쉽지 않았을 터였다.

可是对她的点评是很惨忍的。大约是因为这一部剧是取材于日剧,而且和《职场之神》的金惠秀及其《女王的教室》的高贤贞相较为下,观众们差评情深不负:“经典台词说的如同个智能机器人一样”,“还不如演她*善于的演技好啦”,“崔智友的特色一点也没有体现出去”等。尽管她很勤奋,可是一次性就将艺人自身原有的特色更换并并不是件非常容易的事。

발랄한 캐릭터에서 '장희빈'이라는 희대의 악녀로 변신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도 마찬가지였다. 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그는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며 사극이라는 장르를 택했지만,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을 낳으며 시청률 참패로

이어졌다.

从开朗的角色变化为稀有恶女“张禧嫔”的SBS《张玉贞,为爱而生》里的金泰熙也是一样的。一直以讨人喜欢品牌形象活跃性在液晶电视屏幕前的她由于“想让大伙儿认同我的演技”挑选了史剧主题,但却被观众点评:“演技很生涩”,导致了电视剧收视率萧条的苦果。

이와 반대로 비슷한 캐릭터를 이어가며 자신만의 고유 영역을 구축하는 여배우도 있다. SBS '주군의 태양', MBC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에서 어리숙한 '캔디'형의 인물만 연기한 공효진은 '연기 변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공효진의 로코물'이란 말까지 만들어냈다.

그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는 흥행한다는 믿음마저 심어줄 정도였다.

更有甚者,也是有一直以类似的角色将本身原有的特色发扬的女艺人。在SBS《主君的太阳》和MBC《Pasta》、《*佳爱情》等电视剧中扮演娇萌的

“Candy”型角色的孔孝真摆脱了“演技超级变身”的牵绊,获得了让观众讲出“孔孝真式的烂漫喜剧著作”那样的话的造就,给种族下了只需是她参演的烂漫喜剧就必然是收视率*的念头。

물론 배우에게 연기 변신은 중요한 숙제다. 그러나 자신의 색깔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영리한 선택이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윤은혜가 펼쳐갈 '윤은혜표 로코물'에 기대가 모인다.

自然,对艺人们而言,自身挑戰,更改戏路是很重要的课题研究。但把握本身的颜色,挑选合乎本身的著作也是十分聪慧的挑选。在这里一点上,尹恩惠为大家展示出的“尹恩惠式的烂漫喜剧著作”也非常值得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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