盘点韩剧Best Ending之现代剧篇

개와 늑대의 시간 / 2007 MBC

狗和狼的時间 / 2007MBC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드라마 제목이 연상되는 노을 속에서 주인공 이수현(이준기)은 사연 많은 눈빛을 하고서 어디론가 또 다시 움직인다.

傍晚，一切都被染上了鲜红色，从远方飘来的幻像，就是我养过狗呢，還是来害我的狼，是难辨别的時刻。在这里能令人想到到电视剧姓名的夕阳中，主人翁李秀贤(李准基)展览一副待续的目光，又朝着不知道何处前行。

아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드물 듯. 제목 그대로 이수현의 인생을 강렬한 임팩트로 그려낸 이 드라마는 기억 상실, 부모님 대에서 시작된 악연과 복수라는 뻔한 소재를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만한 포스를 내뿜는 드라마가 없는 걸 어쩝니까.

很有可能有些人沒有看了<狗和狼的時间>的人，可是非常少有只看一遍的人，如同电视剧姓名所显示，以明显冲击性的李秀贤的人生道路为主题的这一部电视剧叙述了怎样解决失去记忆、从爸爸妈妈那代逐渐的恶缘及其对付。尽管早已以往5年了，可是迄今截止都都还没发生这般有气魄的电视剧。

달콤한 인생 / 2008 MBC

甜蜜人生 / 2008 MBC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완전히 끝나버렸고, 운명적으로 만나 열렬히 사랑했던 준수(이동욱)는 죽었다. 하지만 주인공 혜진(오연수)은 절망적이지 않다. 그리워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던 혜진과 준수의 말처럼, 혜진이 준수를 그리워하면 준수를 또 볼 수 있으니까.

和老公的婚后生活彻底告一段落，而命里注定碰到又疯狂的爱过的俊美(李栋旭)去世了，可是主人翁惠珍(吴妍秀)并沒有失落，如同惠珍和俊美说过的那般—“如果不思念的话，那麼全都看不见”，惠珍假如想念俊美得话，那麼就可以再度见到俊美。

<달콤한 인생>을 봤던 2008년 초여름은 더우면서도 묘하게 시린 그런 느낌이었다. 슬픔, 안타까움, 기쁨, 설렘, 먹먹함 등 오만 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이 엔딩 때문에라도 더 그랬다. 캐릭터들에게 부여된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는 드라마에 흡입력을 가져 왔고, 요즘에는 더 보기 드문 진한 감성의 정통 멜로를 완성시켰다.

在看<甜蜜人生>的2008年的那一个夏初，即便很热，可是却有一种奇特的冰凉感，而忧伤、遗憾、高兴、动心、振聋发聩等各种各样情感并存的结果让这种感觉更甚。给每一个人物角色都授予了有感染力的小故事，让这一部电视剧填满诱惑力，也让这类在近期更为罕见的情深正统主题得到进行。

부활/ 2005 KBS2

复生 / 2005 KBS2

동생 유강혁(엄태웅) 복수를 위해 치밀한 플랜으로 쉴 새 없이 달려온 주인공 서하은(엄태웅)의 복수극이 모두 마무리되고, 남은 사람들이 각자의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그 먼 길을 돌아오고 있는 하은의 뒷모습에서 밀려드는 그 안도감과 안쓰러움. 그리고 끝은 곧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클로즈업된 엄포스의 표정이 모든 설명을 대신한다.

为了更好地给侄子刘新赫(严泰雄)报仇而周密地方案着，不停息飞奔而来的主人翁徐河恩(严泰雄)的报仇剧统统完毕，别的的人到找寻着自身的部位，从远方走回来的河恩的孤独背影中释放着舒心与可伶感，在末尾之处，和‘立刻逐渐’这句话一起拉进大特写的严泰雄的小表情替代了一切的表述。

<부활>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명작이다. 그 당시 국민 드라마였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 끝나자마자 치고 올라왔던 그 무시무시한 속도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끊임없이 활동하던 수 많은 부활패닉을 양산해낸 데에는 사실상 ‘서하은-유강혁-기억을 되찾은 유강혁’ 이렇게 1인 3역을 소화해냈던 엄태웅씨의 후덜덜한 연기와 복수극의 정석이라고 해 주고 싶을 정도인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이 한 몫 했다.

<复生>是部下来也会被一直牢记的名篇，在那时候人民电视剧<我叫金三顺>一完毕就以极*率开演开播，在电视剧完毕后也不断主题活动生产制造出许多复生panic。‘徐河恩-刘新赫-修复记忆力的刘新赫’那样一人同演三角的严泰雄的高超表演和要想称之为‘复仇剧的正统’的仔细周密剧情融为了更好地一体。

마왕 / 2007 KBS2

魔王 / 2007 KBS2

복수만을 위해 달려온 오승하(주지훈)와 지난 날의 과오에 평생을 얽매여 살아 온 강오수(엄태웅).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자기 자신과 서로를 완전히 용서한 두 남자의 마지막,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힘껏 살았던 오승하의 모습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을 전달한다.

为了更好地报仇而发生的吴承贺(朱智勋)和一直受困在之前的过错当中的姜傲秀(严泰雄)，在性命的*终一瞬间才彻底宽容自身和另一方的这俩个人的结果，特别是在没剩余多长时间的生命中勤奋幸福快乐地畅快日常生活的吴承贺的模样，给大家传递了一种没法用语言描述的情感。

<부활> 제작진의 두 번째 복수 드라마인 <마왕>은 권선징악의 결말로 규정 지을 수가 없었던, 조금은 다른 복수극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둘에게 잔인하리만치 공평했던 이 드라마는 결국 누가 더 힘들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는 우열을 가리거나 누구의 편을 들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아직도 여전히 <마왕>은 복습하기가 무서운 드라마다.

<复生>制作人员的第二部报仇电视剧<魔王>的结果不可以被列入惩恶扬善的结果，它是一部稍有一些不一样的报仇剧。从一开始到末尾都对2个主人翁很残酷而又公平公正的这一部电视剧，結果却不可以去判断究竟谁活的更痛楚或是是我们要适用谁，因此<魔王>是一部如今重看仍然可怕的电视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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