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拥抱太阳的月亮》OST：月光消失了

달빛이 지다 - 해오라(Heora)

月光消失了 - Heora

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

살며시 눈을 감아요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지도 못하지만

每一个有风的夜里 我能轻轻地闭上眼睛

好似你在我身旁

默默地跟在你后边

即便 每日一步 一步也不可以触碰你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月光消失了 我心中黑色的月儿落下来了

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

因太过想念持续呼喊得话

就会变成余烬的追忆啊

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

작은 별이 뜨네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

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면 멀어지는데

冰凉的黑暗降临了

细微的星辰冉冉升起

尽管每日召唤你一次次

但为何听不见回应

每日一步 一步离你更长远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月光消失了 我心中黑色的月儿落下来了

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

因太过想念持续呼喊得话

就会变成余烬的追忆啊

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

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

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

도와줘 도와줘

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

仅有愚昧的固执在变大

我讨厌慢慢变大的希望

也反感这撕破的心

帮帮忙 帮帮忙

我这载满了悲剧的心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

月光消失了 我心中黑色的月儿落下来了

和什么话都不能说的我很像吧

因太过想念持续呼喊得话

就会变成余烬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너무나도 보고픈 그댈 닮았죠

자꾸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

月光消失了 我心中黑色的月儿落下来了

与我极其想念的你很像吧

一直想念 持续呼喊得话

就会变成余烬的追忆啊

惨白滑掉的泪水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