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语法学习:붓다(肿)

3)“ㅅ”的不规律活用在韩国语一部分谓词派生词的收音“ㅅ”与后边的元音音标相接时，收音“ㅅ”会掉下来。如：

붓다(肿)—부어서,부으니, 부었다,

긋다(划线)—그어서,그으니,그었다，

젓다(搅)—저어서,저으니,저었다，

뭇다(构成)—무어서,무으니,무었다

짓다(种)--지어서,지으니,지었다，

잇다(联接)—이어서,이으니,이었다，

낫다(治愈)—나아서,나으니,나았다.

예) 병이 나아서 병원에서 퇴원했다

病好住院了。

10년 전에는 나도 농사를 지었다.

十年前因为我种地了。

그는 울어서 두 눈이 다 부었다.

他哭得双眼都肿了。

붉은 볼팬으로 줄을 그었다.

用红色圆珠笔芯划了线。

극장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이어 서있다

剧院前边，大家正排起了很长的队伍。

* 这一类动词中也有不产生变化的标准动词。如：

벗다:脱, 솟다:升,动词다:笑, 씻다：洗, 빼앗다：夺.

안경을 벗으면 아무 것도 안 보여요

脱了眼镜哪些也看不见。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动词으면 아름다운 꽃들도 피여납니다

我的妈妈开心的一笑，漂亮的花儿也欣然怒放。

시사 전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餐前要洗手消毒。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아 올랐다。

滔滔排气管冒黑烟升向天上。

4)“르”的不规律活措辞干结尾音节为“르”的一部分动词与以“아/어”刚开始的“았/었”、“아도/어도”、“아서/어서”等词尾相接时，其形状由“ㄹ”变成 “라/러”。如：

고르다(挑) —골라서,골랐다,

모르다(不明白)—몰라서,몰랐다,

부르다(喊) —불러서,불렀다,

흘르다(流) —흘러서,흘렀다,

나르다(搬) —날라서,날랐다,

오르다(上) —올라서,올랐다,

누르다(压) —눌러서,눌렀다

기르다(养) —길러서,길렀다

찌르다(扎) —찔러서,찔렀다,

산꼭대기에 단숨에 걸어 올라 갔다.

一口气跑到峰顶。

나는 그 사람이 안 올 줄은 미처 몰랐다.

我千万沒有哪一个人不容易来。

흘러간 세월 탓하지 말고 오늘 열심히 살라.

不必追悔以往，要勤奋把握现在。

* 之上的动词在形状由“르”变成“라/러”的全过程中，为其前音节加上了收音“ㄹ”，但也是有不加上收音“ㄹ”的动词。如：

들르다—들러서,들렀다.

치르다—치러서,치렀다.

출장길에 고향에 들렀다.

公出道上，逛一逛了一趟老家。

扬汤止沸 물이 끓는 것을 막기 위해서 퍼낸 뜨거운 물을 다시 붓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다.

耗光心力 심혈을 다 쏟아붓다.

伤口红肿 상처가 빨갛게 붓다.

時间都花在这种啰唆事情到了。 시간을 모두 이 자질구레한 일에 다 쏟아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