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敏镐拍摄新剧《信义》 三天瘦10斤

'신의' 이민호, 무더위에 3일간 몸무게 5kg이나 빠져

李敏镐酷暑演戏三天瘦10斤

배우 이민호가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演员李敏镐顶着酷暑演戏，十分艰辛。

SBS 새 월화극 '신의'에서 공민왕을 성군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는 우달치 부대의 대장 최영 역을 맡은 이민호가 부대원과 함께 공민왕의 적들이 아닌 폭염에 맞서 싸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밤에도 푹푹 찌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최근 3일간 이민호는 몸무게가 무려 5kg이나 빠졌다고 한다.

李敏镐在SBS电视台节目新电视剧《信义》中扮演配合恭愍王变成一代圣君的迂达赤部队大队长崔荣，但和我工作人员们遭遇的并不是恭愍王的对手，只是酷暑。近期韩国高温天气，夜里也是炎热难忍。据了解，近三天李敏镐的休重前前后后足足降低了5公斤。

훤칠한 키에 액션까지 겸비한 훈남들로 이뤄져 '비주얼 부대'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우달치 부대원들을 핼쑥하게 만든 것은 폭염과 함께 판타지를 가미한 의상이라고.

迂达赤部队工作人员均由身材高挑、具备挑球武功的俊男构成，因而被称作“可视性男神部队”，但酷热的气温和剧里的服饰造型设计却让她们痛苦不堪。

우달치 부대의 의상은 고려 무사의 강인함과 신비함을 주기 위해 상황에 따라 기본 의상에 후드 등 여러 가지 소품을 이용하고 있어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겉옷 하나를 더 입은 것과 같은 고초를 겪게 한다.

以便反映高丽武士的强劲和新鲜感，迂达赤部队除开要穿统一的队服之外，也要戴头帽等各种各样饰品，比别的*演员要多穿一件外套。

한편 고려시대로 납치된 현대 여의사가 고려 무사와 벌이는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신의'는 한류스타 이민호와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희선이 남녀 주인공을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信义》叙述了被绑架到高丽时期的当代女医生与高丽武士中间穿越时空的爱情小故事。由李敏镐和阔别六年重回银幕的金喜善扮演男人女人主人翁，播出前就备受关注。

내달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信义》将于8月13日晚9时55分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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