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新闻:法国掀起韩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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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1-03-04 23:50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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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新闻:法国掀起韩流
지난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콘서트는 한국인에겐 낯선 풍경이었다. 문화강국으로 통하는 프랑스가 한국 가수들에게 보여준 뜨거운 열기는 분명 새로운 현상이었다. 파리의 대형 공연장에서 이틀간 1만4000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것만으로도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길 수 없는 ‘사건’임에 틀림 없었다.
2020年6月初在法国巴黎举办的“SM Town”演唱会对韩国人而言十分生疏,做为认可文化大国的法国对韩国歌星主要表现出去的激情显而易见是近期才发生的新情况。巴黎的大中型表演场在演唱会举办的二天里共集聚了一万4000名观众们,仅看这一点,就不可以只把它作为是个偶发事件。
그로부터 꼬박 2주일 뒤인 지난달 24일 파리를 찾았다. 때마침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좌의 종강 파티가 있는 날이었다. 곳곳에서 더듬대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프랑스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한국어 강좌 졸업생들은 한국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소재로 인형극을 꾸미기도 했다.
两个星期以后,记者在6月24日赶到了巴黎,恰好追上巴黎韩国文化院为本地人举行的韩国语讲座的结课狂欢派对,四处都能遇到用生涩的韩语打招呼讲话的法国学员。当日,这些韩文讲座班的大学毕业学员们还以韩国的传统式童话故事《鳖主簿传》为主题表演了人偶剧。
3년 전 시작된 이 강좌는 최근 들어 부쩍 인기가 늘었다. 300명 정원에 1000명 가까운 수강생이 몰릴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문화원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这一讲座逐渐于三年前,近期逐渐突然受欢迎,十分受欢迎。劳动定员300人的讲座每一次都是会涌进近1000名报考人员,市场竞争十分猛烈。文化院有关人员详细介绍说“伴随着K-POP在法国受欢迎,法国人对全部韩国文化都造成了兴趣爱好”。
그렇다면 프랑스는 한국 대중문화에 푹 빠져든 것일까. 한국어 강좌 종강 파티에서 만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샤를로트(33)는 “한국 드라마와 음악 모두 강점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소수가 즐기는 마니아 문화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문·TV 등 주류 미디어가 주목해야 프랑스 대중들이 널리 즐기는 문화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那麼,法国是被韩国的大家文化所吸引住了没有?记者在韩国语讲座结课狂欢派对上碰到的随意写稿记者夏鲁尔特(音,3*)说“韩国电视连续剧和韩国歌曲都是有许多优势,但到迄今为止,只不过是受是少数人钟爱的疯狂文化罢了”,并表述说“仅有遭受报刊电视机等主流媒体的关心,才可以变成受法国大家普遍钟爱的文化”。
실제 ‘SM타운’ 콘서트의 성공 이후에도 프랑스 주류 언론은 K-POP을 주요 이슈로 다루지 않고 있다. 공중파 TV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도 ‘포프 코렌(Pop coreenne·한국 대중음악)’은 아직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물론 ‘SM콘서트’ 직후 르몽드·르피가로 등 주요 신문이 이를 기사로 다루긴 했다.
实际上,“SM Town”演唱会圆满落幕以后,法国主流媒体并沒有将K-POP做为一件大事儿来开展报道。即便在TV频道栏目的音乐排行综艺节目中,“Pop coreenne(韩国大家歌曲)”也从没入过总榜。自然,“SM演唱会”以后,《Le Monde》和《Le Figaro》等关键新闻媒体還是做了相关报道的。
하지만 두 기사는 각각 도쿄·서울 특파원이 쓴 것으로, 한국 대중가요가 유튜브·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된 과정과 한국 정부의 역할 등을 소개한 것이었다. 문화현상을 분석한 기사라기보다 사회현상을 단순 전달한 기사에 가깝다는 얘기다. 사실 프랑스 주류 매체는 문화 영역에 관한 한 벽이 높은 편이다. 실제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는 지난달 말 8만석 규모의 파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사흘간 매진시켰지만, 리베라시옹 등 주요 신문의 문화면에는 2단 박스 기사 정도로만 게재됐다. 샤를로트는 “프랑스 주요 언론은 모든 문화에 대해 열려있는 편은 아니다.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의 경우 예술성을 가장 큰 기준으로 삼는데 한국 아이돌 가수는 아직까지 예술적인 면에서 불충분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고 했다.
可是,几篇报道全是由相对报刊社驻日本东京或韩国首尔的记者编写的,具体内容是在详细介绍韩国大家歌曲根据YouTube、Facebook等SNS开展外扩散的全过程和韩国政府部门在这里一全过程中所具有的功效。看起来更好像单纯性详细介绍一种社会问题的报道,而不好像剖析一种文化状况的报道。实际上法国主流媒体在文化行业设定的堡垒還是非常高的。实际上,美国说唱组成黑眼豆豆(Black Eyed Peas)上月末在八万人经营规模的巴黎体育场馆持续举办三天演唱会、全部门票费一售而空时,法国《Liberation》等关键新闻媒体也仅仅在文化版块上刊登了2段报道罢了。夏鲁尔特说“法国关键新闻媒体并并不是对全部文化都敞开式的,文化技术专业记者将表现力做为较大的规范,许多人觉得韩国偶像歌手在造型艺术方面上也有缺乏”。
프랑스에서 한국 대중문화를 즐기는 팬들의 문화는 이제 막 출발선을 떠났다. 지난해 프랑스팬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 드라마 포럼’은 회원수가 8000명을 넘어섰고, 올 초엔 K-POP을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도 개국했다. 파리에서 열렸던 ‘SM타운’ 콘서트에 쏟아진 열기는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한 팬문화가 응축돼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法国喜爱韩国大家文化的粉絲文化已经发展。上年,以法国粉絲为管理中心构成的“韩国电视剧论坛”早已有超出8000名vip会员加盟代理,今年初还发生了专业播放视频K-POP的网络广播电台。在巴黎举办的“SM Town”演唱会产生的酷热能够被看作是法国刚发展的粉絲文化的真实写照。
2002년부터 K-POP을 즐겨 들었다는 수엘라(25·간호사)는 “프랑스의 일반 대중들은 K-POP 가수를 1990년대 중반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보이 밴드처럼 바라보고 있다. 독특한 퍼포먼스 등 90년대 보이 밴드를 뛰어넘는 강점을 잘 전달한다면 주류 미디어도 충분히 주목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称自身从2002年起便逐渐热衷听K-POP的苏爱尔拉(音,二十五岁,护理人员)说“法国的一般群众把K-POP歌星作为90年代中后期法国曾一度活跃性的男孩乐团看来,我认为假如可以根据与众不同的演出等来展现出超过男孩乐团的优势,那麼一定也会造成法国主流媒体的注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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