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中丑女主如何打翻身仗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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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0-12-12 02:00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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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中丑女主如何打翻身仗的?
伴随着韩国电视剧的日渐发展趋势,韩国电视剧里女主人公的转变也如影随行,从一味漂亮善良的女主到性情尖酸刻薄的女主角及如今的说白了“丑女人主们”!每一次剧里人物的问世全是为了更好地慰藉观众们的想象心理状态,并且这种都和时期的发展趋势密不可分有关。一起看一下这种“丑女人”吧!
김희선이 출연한 90년대의 로맨틱 멜로물 <미스터 Q>(1998)나 <토마토(1999) 속 여주인공은 얼굴은 예쁘지만 가진 것이 없는 인물이었다. 마치 '콩쥐팥쥐' 속 콩쥐처럼 불쌍한 처지의 여주인공은 온갖 고난을 다 겪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그 미모보다 더 예쁜 마음에 매료된 남자 주인공은 '백마 탄 왕자'처럼 그녀를 굳건하게 지켜준다.
金喜善参演的90年代唯美爱情剧《可爱先生》(1998)或是《汉城奇缘》中女主人公全是相貌好看却啥都没有的人物。宛如《豆鼠红豆鼠(韩国版灰姑娘)》中的豆鼠一样,处于可伶的自然环境下,尽管历经历尽艰辛,但却仍然有着漂亮的外貌和比外貌更为漂亮的善解人意心里,被这种摇摆不定着的男主人公宛如“骑白马的白马王子”一般坚定不移地守护在她身旁。
그러던 로맨틱 멜로물의 주인공이 한예슬이 출연했던 <환상의 커플(2006)>을 기점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여주인공은 아름답고 거기에 가진 것도 제법 있는데, 대신 '성격'이 달라진 것이다. 그렇게 얼굴 예쁘지만 성격이 싸가지인 여주인공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정점을 이룬다. 오랜 연예계 생활, 하지만 일관된 발연기와 안하무인 성격으로 이제는 그 정점에서마저 추락할 위기에 놓인 여주인공 천송이. 그런 그녀에게 왕자님보다 능력이 한수 위인 외계인 도민준이 다가선다. 그래도 여전히 여주인공은 예뻤다.
就这样的罗曼史爱情电视剧的主人公从韩艺瑟参演的《幻想情侣》(2006)为起始点刚开始转变。女主人公仍然漂亮并且该有着的都是有,但是性情却不一样了。就这样有着漂亮脸蛋却沒有修养的女主人公在《来自星星的你》做到了巅峰。经历了长期的娱乐圈日常生活,但却由于一贯的烂表演和狂妄自大的性情遭遇着从巅峰跌落危機的女主人公千颂伊。那样的她身旁赶到了比白马王子更胜一筹的外星生物都敏俊。即便 那样女主人公仍然非常漂亮。
물론 여주인공에게 데미지가 가해진 경우도 있다. <성균관 스캔들(2010)>이나 <커피 프린스 1호점(2007)>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주인공이 남장을 해서, 남자 주인공으로 하여금 '커밍아웃'의 갈등을 느끼도록 하는 사연도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저 거죽일 뿐,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시청자들이 한눈에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걸 알아볼 만큼 아름다운 미소년으로 등장했었다.역시 여전히 여주인공은 예뻤던 것이다.
自然也是有对女主人公品牌形象导致危害的状况。《成均馆绯闻》(2010)或是《咖啡王子一号店》(2007)那样由于迫不得已的苦处女主人公隐藏身份,让男主人公深陷“恋情”的分歧。可是这仅仅一种表面,电视剧中的女主人公却以观众们一眼能够看得出的美貌美少男真实身份登场。自然这女主人公仍然非常漂亮。
경쟁력이 없는 그녀들
没什么竞争力的他们!
그런데 2015년 로맨틱 코미디를 내걸고 등장한 두 편의 작품 속 여주인공은 모두 예쁘지 않다. 한 명은 외모에 하자(?)가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몸매에 하자(?)가 있다. <그녀는 예뻤다> 여주인공 김혜진은 어릴 땐 예뻤지만 가계의 내력에 따라 자라면서 심한 곱슬머리와 안면 홍조증을 갖게 됐다. 그런가 하면 새로 시작한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여주인공 강주은(신민아 분)은 대구를 주름잡을 정도의 미모로 그녀의 얼굴로 안 되는 것이 없었지만, 이제 현실은 77사이즈에 15년 남친마저 살을 뺀 친구에게 빼앗긴 처지가 되어버렸다.
可是2015年*的几篇烂漫喜剧片著作中的女主人公也不好看。一位是外貌有瑕疵,另一位是身型上有瑕疵。《她很漂亮》女主人公金惠珍尽管儿时很美可是由于基因遗传,慢慢长大变成了卷头发和面部红潮症。并且一开始开播的KBS2《Oh My Venus》中的女主人公姜珠恩(申敏儿饰)曾是韩国大邱众所周知漂亮美女,用她的脸蛋儿沒有难以实现的事儿,可是实际确是穿77size,并且被瘦下来的盆友夺走十五年男友的人。
얼굴이 안 되거나 몸매가 안 되는 여주인공들, 이들이 상징하는 것은 바로 '외모가 경쟁력'인 2015년의 세태다. 돈이나 빽이 대세인 '자본주의 성장기' 시절 여주인공들은 지켜줄 집안이나 배경이 없었다. 혹은 가진 것이 없어 자신의 성조차 부정해야 하거나, 자신의 왜곡된 성격으로 가진 것조차 빼앗기게 된 처지에 놓인다. 이제 자본주의가 인격을 굴복시킨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상품으로 내세워야 한다. 그래서 성형으로 외모를 바꿔 인생을 역전시킨 TV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시대에, 그녀들은 그 경쟁력을 상실한 '을'로 등장한다.
要不脸不好,要不身型不好的女主人公们!她们代表的是“外貌是竞争力”的2015年的局势。钱或是后台管理趁势的“资产阶级发展期”阶段女主人公们沒有能够守卫的家中或是情况。或是是由于沒有任何东西乃至要否认自身的性別,由于歪曲的性情连仅有的物品都被抢掠。在妥协资产阶级人格特质的新自由主义体系下,人要将自身的全部一切作为商品*。因而根据整容手术更改外貌而逆转人生的TV综艺节目出現的时期,他们以丧失竞争力的“乙”登场。
거기에 외모가 '을'인 것과 비등하게 삶의 조건도 '을'이다. 어렵사리 회사에 들어갔지만 이리 저리 가라는 데로 처분이 정해진 '인턴' 신세이거나, 몸매도 포기하며 어렵게 공부해 변호사가 되었지만 그녀가 학창시절 생각했던 정의의 수호자 대신 '고객이 원하는 법률 서비스'를 수행하는 심부름센터 직원과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은, 로펌의 일개 직원에 불과한 처지이다.
与外貌是“乙”的状况对等,人生道路的标准也是“乙”。总算进了一个企业,却被别人推来推去,是等待解决的“见习生”运势。连身型都抛下,总算变成刑事辩护律师的她与学员阶段想要成为的公平正义的特使反过来,变成了“为消费者出示要想的服务项目”,和服务站的员工观点同样的法律事务所员工。
당연히 경쟁력이 없는 그녀들과 만나는 남자 주인공들의 태도도 달라진다. 안면 홍조의 김혜진은 달라진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 친구 앞에 자기 대신 친구를 세우고, 자신은 그저 눈 밖에 난 '인턴' 사원으로 사사건건 남자 친구에게 닦달 당하는 처지이다. 자신이 이제 와 친구라고 말하는 것조차 자존심 상할 만큼.
自然与没什么竞争力的他们所相处的男主人公的心态也越来越不一样。颜面红潮的金惠珍由于更改的外貌,让自身的盆友去见儿时的盆友,而自身仅仅被别人反感的“见习生”员工,桩桩件件被男朋友斥责的境遇。如今乃至讲出自身是盆友得话也感觉伤自尊!
<오 마이 비너스>의 강주은과 김영호(소지섭 분)의 만남도 그리 유쾌하진 않다. 그와의 만남의 순간에 강주은의 '살려주세요'가 등장하는 만큼 그녀는 늘 위기에 빠지고, 그 위기의 순간에 김영호는 그녀를 구한다. 하지만 살집이 두둑한 데다 고맙다는 말을 제쳐버리는 그녀가 그에게 매력적일 리 없다. 그저 길 잃은 강아지 두고 올 수 없는 마음으로 김영호는 강주은을 보살핀다. 물론 그 마지못한 관심이 그녀들의 인간적 매력을 통해 '사랑'으로 변화될 것이지만.
《Oh My Venus》里的姜珠恩和金英浩(苏志燮)的*次见面也并不是开心。与他碰面的一瞬间姜珠恩的“帮帮我”首先登场,她一直深陷危機,每一个危機的一瞬间金英浩就解救她。可是肥胖症的丰富再加上不用说感谢的她针对他而言并沒有风采。仅仅宛如不可以对迷了路的小狗狗置若罔闻的思绪金英浩照料着姜珠恩。自然这一不得已的关注根据她的人的本性风采会变化为“感情”。
그렇게 외모 경쟁력이 없는 그녀들. 거기에 번듯한 직업인 듯 보이지만 속 빈 강정에 불과한 그녀들의 처지는, 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수술대에 눕기를 거부하지 않고 그럼에도 그 속빈 강정을 포기할 수 없는 동시대 여성들에게 위안이 된다. 물론 이 위안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就这样外貌沒有竞争力的他们!再加上看起来有体面地的工作中却空有铁架子的他们的境遇,为了更好地*竞争力,他们甘愿躺在手术台,那样能够宽慰即便如此也不可以舍弃虚有其表的同代女士。自然这类宽慰是“欺骗自己”。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 김혜진이 다시 안면 홍조 곱슬머리 김혜진이 되었다 하더라도, 시청자들은 사실 김혜진의 황정음이 예쁘다는 걸 안다. 그래서 언제든 다시 예뻐질 수 있는 김혜진처럼, 다시 돌아온 안면 홍조 김혜진이 그리 안타깝지 않다. 드라마는 외모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걸 말하지만, 분장으로 눈속임 한 예쁜 여배우들 캐릭터를 보며 시청자들은 보험을 든 기분으로 그 '인간 승리'의 로코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생 역전의 아이콘,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를 만난 강주은의 변신 과정은 시청자 머릿속에 이미 인형 같은 몸매로 인식된 신민아란 배우가 있기에 여유로운 것이다.
《她很漂亮》*后一集即便 金惠珍再度变成了颜面红潮、卷头发的金惠珍,观众们也了解扮演金惠珍的黄正音是位漂亮美女。就如与不论什么时候都能够变美丽的金惠珍一样,再次回家的脸部红潮的金惠珍没有令人痛惜。尽管电视连续剧是主要表现外貌并沒有那麼关键,可是看见根据画妆而“蒙骗”观众们的美女演员扮演的人物角色,观众们觉得入了商业*险,能够情绪舒服的看见这“世间获胜”。一样,人生逆转的标示,遇上健身房教练金英浩的姜珠恩的超级变身全过程,由于观众们内心早已存有了有着玩偶身型的申敏儿这一*演员,因此 越来越更为坦然。
그렇게 행복이 보장된 동화 속 그녀들의 변화와 달리, 시대를 달리함에도 그녀들을 사랑하게 된 그들은 변함이 없다. 첫눈에 그녀들을 보고 반하든 혹은 싸가지 없는 그녀들에게 불평하며 시작했든, 아니 외모 경쟁력이 없는 그녀들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다가섰든, 여전히 그들은 시대에 따른 '갑'의 캐릭터다. 실장님이었다가, 능력 갑의 외계인이었다가, 이제 잡지사 편집장이거나 기업의 후계자이자 헐리우드를 들었다 놨다 하는 헬스 트레이너로 시대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트렌디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때론 완벽남이었다가 외계로 돌아가지 못해 쩔쩔 매거나,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상처를 입어도 능력남이란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능력자'인 것이다. 변한 듯하지만 결국 변한 게 없는 로맨틱 드라마 속 남녀의 갑을 관계이다.
就这样,与*幸福快乐的童话故事中他们的转变不一样的是,即便 岁月消逝爱他们的她们也分毫沒有更改。从对他们一见钟情或是不满意沒有修养的他们而刚开始,又或是对外貌沒有竞争力的他们的怜悯而刚开始,她们仍然是伴随着时期的“甲”人物。事务长或是工作能力突显的外星生物又或是杂志期刊小编,或是公司继承人及上下美国好莱坞的健身房教练,是以合乎时期的时尚潮流人物登场。一会儿*男,一会儿由于回不去了外星球而不知所措,即便 儿时因痛楚历经而负伤,可是工作能力男的客观事实是始终不变的。是能向深陷危機的女主人公外伸支援以后的“能力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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