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现在不爱的人,都有罪》节选之痛苦的记忆越多越好(1)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0-04-27 23:24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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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现在不爱的人,都有罪》节选之痛苦的记忆越多越好(1)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1)
痛楚的记忆力愈多愈好(1)
나는 경남 함양 산골에서 가난한 집안의
칠 형제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내 출생은 그다지 경사스런 일이 아니었다.
뱄으니 낳을 뿐, 기대도 기쁨도 없는 출생이었다.
있는 자식도 하루 세 끼 밥 먹이기가 버거운데,
또다시 자식이라니.
我出世在庆尚南道西安郡一个贫困世家,
七个*中我排名老六。
我的问世谈不上一件大喜事。
由于怀了因此生了,没有期待和愉悦。
现有的小孩还是食不果腹,
居然又多了一个小孩。
모르긴 몰라도 어머닌 날 낳으시고 우셨을 것이다.
젖먹이가 돈이 더 드는 법 아닌가.
하여, 나는 태어나자마자
강보에 싸인 채 윗목에 올려졌다.
군불 닿지 않는 윗목에서 사나흘 있으면
제 스스로 목숨줄이 떨어져 나가
집안의 고단을 덜어줄 거다,
할머닌 우는 어머니를 밀치고 나를 윗목에 놓고는
누구든 얘를 건사하면 혼쭐이 날 거다 하셨다 한다.
产下我,想来母亲经常落泪,
终究喂母乳代表家中的开销要扩大。
总之我一生出来,
就被包在抱被里放到了炕梢。
在炕火暖不上的炕梢待上三四天,
我就会无牵无挂,
家中的困苦就能稍得减轻。
姥姥拉开抽泣的母亲,将我放到了炕梢,
说谁如果照料我就狠狠地斥责。
나는 한겨울 싸늘한 윗목에서 그렇게 보름을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살아남았다. 기적은 아니었다.
큰언니가 어머니의 사주를 받아
할머니가 밭에 나가고 들에 나간 시간
생쌀을 씹어 내 입에 넣어주었던 것이다.
我还在严冬中的冷炕梢上已过半个月。
我本来可以活著,但这不是奇迹sf。
大姐听了妈妈语录,
趁姥姥干活儿的情况下,
嚼生米放进我口中。
내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이후 집안이 위태로울 때마다 짐처럼 여겨졌다.
내 기억이 확실하다면 네 살 무렵에 효창동 주택가에
어머니가 나를 버리고 돌아서신 적도 있었다.
我的痛苦到这儿仍未完毕。
自此每到家陷窘境,我还被当作负担。
假如记忆力准确无误,四岁上下我曾经被抛弃在孝昌洞的住宅小区,
尽管母亲*又改了想法。
이후 나는 마치 나를 버리려 했던 가족들에게
복수라도 하듯 정말 지겨우리만치
그들의 속을 썩이기 시작했다.
自此,如同要对抛下我的父母复仇一样,
我刚开始无止尽地
伤她们的心。
초등학교 4학년 때 담배를 배우고
(물론 들키는 바람에 이내 피울 수 없게 됐다),
고등학교 땐 못 먹는 술을 먹어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툭하면 사고를 쳐 어머니가 학교에 불려 다니고,
대학은 재수를 하고, 셀 수도 없이 집을 나가 떠돌고.
*四年级刚开始吸烟
(由于被发觉,自然之后也就已不抽了),
普通*饮酒进过医院门诊,
持续惹祸而使母亲常常叫成到院校,
*复读,一次次出走。
내가 기억하는 잘못만 이러한데,
기억하지 못하는 잘못들은 또 얼마나 많겠는가.
이런 연고로 나는 사흘돌이
‘천하에 쓸데없는 계집애’란 말을 들으며 성장했다.
我记住的不正确就这般之多,
也没有记住的又有多少啊。
正是如此,我是听着
“简直个不起作用的小丫头”这话长大了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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