狗血剧《继承者们》到底赢在哪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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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0-04-19 01:30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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狗血剧《继承者们》到底赢在哪儿?
지난해 방송된 SBS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이 1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드라마라는 화제성으로 시작했지만 23.5%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결국 김은숙 작가의 이름값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것으로 매조지됐다.
上年SBS开播的迷你剧《绅士的品格》是张东健阔别10年走上电视机屏幕的重归之作,凭着这一点就已变成话题讨论的本剧,*后以23.5%的电视剧收视率再一次让金恩淑编剧的*度大噪。
이에 이은 김은숙 작가의 SBS 수목 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도 '신사의 품격'과 비슷한 맥락이다.
제국고 2학년인 주인공 김탄(이민호) 차은상(박신혜) 최영도(김우빈)를 중심으로 그들과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씨줄과 날줄으로
엮어 이게 청춘물인지 성인들의 기업물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꽤 휘황찬란한 스토리들을 풀어낸다는 게 어쩐지 ‘신사의 품격’이 연상된다.
金恩淑编剧的全新SBS迷你型水木剧《继承者们-欲戴皇冠,必承其重》与《绅士的品格》拥有 十分类似的故事情节。本剧以王国普通*2年级的*生金叹(李敏镐)、车恩尚(朴信惠)和崔英道(金宇彬)为管理中心,进行叙述了她们及其她们周边产生的一系列小故事。本剧展现让我们的这些灿烂辉煌的情节,令人分不清楚是讲青春年少還是成人的工作。这一点,总令人忍不住想到到《绅士的品格》。
사실 드라마라는 컨텐츠는 완벽하지 못하다 못해 오히려 허술함 투성이다. 그래서 막장이란 표현도 나오고 욕하면서 본다는 평가도 나온다.
‘상속자들’ 역시 그런 허점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20%가 넘는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은 그런 단점을 충분히 잠재우고도 남는다. 그만큼
재미있고 매력이 넘친다는 증거다.
实际上,电视连续剧自身便是不但没法*反倒会不合情理的。因此人们才会常常用“狗血剧情”来描述电视连续剧,并且看的情况下一直一边骂一边看。《继承者们》尽管也不可以解决这一缺点,可是20%的电视剧收视率和爆发式的认知度得以压着这种缺陷,也证实了它是一部趣味并且十分有风采的剧。
‘신사의 품격’에서도 보여줬듯이 김 작가의 작품은 충분히《绅士的品格》치하다. 하지만 단순히《绅士的品格》치하다고 헛웃음만으로 넘기기에는 강점이 더욱 세다.
‘상속자들’ 역시 그런 장점과 봐야할 이유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如同在《绅士的品格》里边能够见到的那般,金恩淑编剧的著作內容十分*气,但却并并不是单纯性让大伙儿一笑而过的*气,只是会填满情深真意。《继承者们》也承继了这一优势,有着吸引住观众们收看的原因。
드라마는 흔히 재벌을 다룬다. ‘신사의 품격’에서 이정록은 강남구 청담동에 수십 개의 건물을 보유한 거부 박민숙(김정난)의 ‘셔터맨’
남편으로 등장하고 임태산 임메아리 남매는 부잣집의 자식으로 설정돼 있다.김도진 역시 꽤 성공한 중년의 남자고 최윤은 변호사로 일하는
능력자다.
财阀常常变成韩国电视剧的主题。在《绅士的品格》中,李钟录是有着江南地区清潭洞十多个房地产的富商朴敏淑(金静楠)的“软饭男”老公;林山东泰山和林回音姐弟是富二代;而金道振则是十分取得成功是中年男性;崔允是有工作能力的刑事辩护律师。
‘상속자들’은 대놓고 대한민국 최상류 사회를 그린다. 그 상속자들의 세계는 제국고로 압축된다. 이곳을 이끄는 두 부류는 재벌그룹의
자식과 사회《绅士的品格》력지도층의 자식이다. 고교생인 이들의 관심은 ‘가요톱텐’에서 누가 1등했나, 아카데미에서 누가 수상했나가 아니라 어느 주식의
값어치가 오르냐고, 국가 고위공무원에 누가 발탁되는가다.
《继承者们》也是一丝不挂地勾勒了日本的*名流社会。它把继承者们的全球萃取在一个王国普通*里。修罗神这*的两大类人便是财阀*公司的儿女和社会强有力操纵阶层的儿女。在这种*生们的眼中,她们关心的是自身的股票价格是不是增涨了、谁升职变成了高职院校国家公务员,而不是谁在“童谣TOP10”中得了*名、谁得到了奥斯卡金像。
물론 제국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외계층이 소수 존재한다. 이른바 사회배려자(사배자) 계층으로 바로 차은상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강예솔(전수진)이 룸살롱 마담(최은경)의 딸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그녀 역시 사배자 계층으로 전락한 상황.
自然,王国普通*一样存有极少数的社会老弱病残,也就是说白了的社会照顾者阶层,*具象征性的便是车恩尚。近期因母亲酒吧夜场女老板(崔恩京)的事儿被曝出的姜艺瑟(全秀珍)也沦为为社会照顾者阶层。
이쯤되면 무늬만 고교생들을 앞세운 청춘물일 뿐 사실 내용은 재벌가의 살벌한 ‘쩐의 전쟁’이며 넘쳐날 만큼의 많은 것을 가진 최상위층과
잃을 것조차도 없이 가난한 최하위층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신분차이’를 극복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다.
到这个时候,大部分能够看得出这实际上是表层上放*生们来打青春年少的幌子,具体內容确是财阀中间气势汹汹的“钱的战争”,叙述的是有着一切的社会*大阶层与早已没什么可丧失的贫困的社会底层中间的小故事,及其勤奋摆脱这类真实身份差别的灰姑凉的小故事。
이 황당하지만 드라마틱한 설정을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가는 힘은 역시 김은숙 작가의 필력이다. 주연배우들이 모두 어려 아직
연기력이 한참 부족하지만 김 작가의 펜은 그런 핸디캡을 충분히 메꾸고도 남을 정도로 굵고 넓다.또한 ‘신사의 품격’에서《绅士的品格》행시킨 김도진의
‘걸로’체를 이번에는 최영도를 통해 다시금《绅士的品格》행시키고 있다. 차은상의 매력에 빠진 최영도가 불량스럽게 ‘내가 이러니 반해, 안 반해’라고 진심
반, 빈정 반으로 뇌까리는 대목은 다분히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尽管荒谬却填满戏剧化的设置,一直用趣味性和紧张来吸引住观众们,不愧是金恩淑编剧的遒劲。因此,即便因出演们年青而演得不完善,可是金恩淑编剧的粉絲们常常用宽敞的胸怀将这些不够弥补掉。而且,因《绅士的品格》而时兴的金道振的
“걸로”体此次根据崔英道再度火起来了。迷到了车恩尚的崔英道,半玩笑半真心实意地说“那样我是会喜爱,還是不容易喜爱”的精彩片段让大部分的女粉絲们无法言喻。
수많은 드라마들은 재벌을 내세운다. 하지만 정작 재벌은 재벌 드라마를 안 본다. 서민들이 주로 본다.
大部分的韩国电视剧都不可或缺财阀的故事情节。可是,真实的财阀是不要看财阀电视连续剧的,只能贫民才看。
‘상속자 들’ 역시 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시청률을 높이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비슷하거나 더욱 비참한 처지의 차은상에게서
동질감을 느끼는 한편 동정심을 느끼는 가운데 재벌가의 아들이지만 나름대로 상처를 간직한 김탄과 최영도에게서 연민의 정을 품기 때문일
것이다.이렇게 청춘드라마의 탈을 쓴 재벌가의 추악한 상류사회놀음과 그 속에서 이미 어린 나이에 정략결혼이나 경제논리 등으로 사회지배의 룰을
배워버린 고교생들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놓는 ‘상속자들’은 그래서 재미있다.
《继承者们》的高收视率也主要是靠一般贫民们的肯定适用,由于大部分的观众们会对与之同样或是比其境遇更糟糕的车恩尚表示慰问,而对虽出世在财阀家中却拥有 分别的内心痛苦的金叹和崔英道觉得同情。剧里*生们根据财阀大家族丑恶的名流社会手机游戏,以及中的公司联婚、经济发展标准等,自小就学会了名流社会的标准,《继承者们》戴着青春电视剧的面罩,叙述着这群*生的爱情小故事,因而而越来越趣味。
김 작가는 ‘신사의 품격’에서 ‘아비정전’을 패러디한 것에 배가 고팠는지 이번에는 드러내놓고 다양한 패러디들을 쏟아내며 심지어는 제국고
학생들의 캠프 때 서바이벌 게임에서 빛바랜 홍콩영화의 몇장면을 흉내내기까지 하는 등《绅士的品格》치함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은 작품
전체의 틀이 가진 탄탄함과 쫄깃함으로 무마하기에 충분하다.
金恩淑编剧的《绅士的品格》里边有效仿影片《阿飞正传》的经典片段,此次的剧里出現了大量的效仿,乃至连王国*生们的露营生存类游戏都是以年久的港台电影里边搬回来的,真可谓是*气无比,可是在其中的轻轻松松和风趣刚好能够促使这部剧的剧情朴实而紧凑型。
그래서 연기력이 부족한 김우빈의 최영도 역할이나 차은상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지 않는 박신혜의 빈틈이 잘 가려질 정도다.
因此,针对扮演崔英道一角的金宇彬演得并未完善,朴信惠与车恩尚这一人物角色相违和,粉丝们都能够忽略。
전작 ‘신의’까지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이민호의 연기력이 안정을 되찾은 게 가장 큰 수확이 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교생 역할을 하며
전작 ‘신사의 품격’에 이어 똑같은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해내는 김우빈의 식상함이나, 기껏 ‘신의’를 통해 ‘꽃보다 남자’의 고교생 이미지를
벗어낸 이민호의 고교생 캐릭터로의 회귀, 그리고 웬만해선 성장하기 힘들어보이는 박신혜의 이미지의 답보상태는 이 드라마가 해결해야 할 숙제인 것도
확실하다.
因《信义》而演得遭提出质疑的李敏镐的演得在整部剧里获得了毫无疑问,这或许是整部著作的较大 的获得。殊不知,继在《绅士的品格》后金宇彬又一次扮演判逆“坏”学员,根据《信义》转型发展,解决掉《花样男子》中*生品牌形象的李敏镐,再次重归扮演*生人物角色,及其朴信惠停滞不前的品牌形象,全是整部剧遭遇的急需解决的难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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