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钟基公开对搭档女演员的看法

'여복 터진 배우' 송중기가 박보영·문채원 등 최근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宋钟基针对近期在戏中搭档的朴宝英和文彩媛等女星表述了自身的念头。

송중기는 현재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문채원·박시연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멜로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3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에서는 박보영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애틋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도 '늑대소년'의 홍보를 위해 박보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하면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문채원·박시연 두 미녀에게 둘러싸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现阶段，宋钟基正参演KBS2电视台节目的周三周四剧《善良的男人》，与文彩媛、朴诗妍搭档演译三角恋，展现了自身的感情演得。除此之外，在将要于10月30日新上映电影《狼族少年》中，宋钟基还与朴宝英一起，展现了具有感情撞击力的凄惨演得。被文彩媛、朴诗妍俩位漂亮美女包围着在其中的宋钟基引起了许多人的羡慕。

송중기 역시 17일 오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복이 터졌다'는 말을 듣고 "좋아죽겠다. 동료 남자 배우들도 나만 보면 부럽다고들 한다"며 넉살좋게《日刊体育》어보였다. 이어 박보영에 대해 "차태현 형과 함께 셋이서 자주 만나던 사이였다. 애니메이션 '리오'의 더빙도 함께 해 서로 잘 알고 있었다. 워낙 인성이 좋은 친구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 때문에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10月17日中午，宋钟基在接纳《日刊体育》访谈时，听见新闻记者说“你很有女人缘”后高兴地表达“我真是高兴坏了，连一起工作中的男星都说羡慕”。然后提到朴宝英时，宋钟基说“我与车太铉大哥、朴宝英三个在以前就常常碰面，还一起为卡通片《RIO》配过音，相互十分了解。朴宝英性情原本就很好，甜美整洁的品牌形象令人看过马上会情绪变好”。

또한, "보영이가 워낙 예의바르고 진지해 먼저 장난을 걸지 않는 타입이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보영이를 놀리고 장난치는 재미가 솔솔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중 '박보영은 내 것'이라는 멘트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보영이와 내가 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평소 둘이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다른 작품에서 함께 남매를 연기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宋钟基还填补到“宝英处世诚挚有礼，不容易积极跟人开玩笑，但我经常拿她开玩笑，戏弄她。更是由于人们关联好，所以我才可以在韩国釜山电影节时中讲出‘朴宝英就是我的’那样的话。常常听人说我们俩有点像，期待能在下边著作中与宝英扮演姐弟”。

실제 커플이 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는 "정말 그런 마음이 생기면 둘이 몰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日刊体育》음을 자아냈다.

被问起“是不是有可能变成实际中的恋人”时，宋钟基耍起花枪笑着说“假如真有这份心，人们会悄悄相处的”。

문채원에 대해서는 "의외성이 있는 여배우"라고 설명했다. 까칠하고 도도해보여 조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털털하고 적극적이라 놀랐다는 말. 송중기는 "아침 챙겨먹으라면서 두유를 챙겨주는 등 소탈한 반면에 섬세한 면도 있다. 요즘 캐릭터에 잔뜩 빠져들어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宋钟基称文彩媛是“意想不到的女星”。说文彩媛看上去傲慢冷酷无情，因而在与她交往时原本很提心吊胆，但想不到她自己却十分潇洒积极，令人惊讶。宋钟基说“她也是很仔细的一面，会嘱咐我想吃早饭，并为我提前准备酸奶等。近期，她正深深地沉浸在剧中的人物角色中”。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연상녀' 박시연을 '천사'라고 표현했다. 누나뻘인데다 먼저 결혼까지 한 상태라 넓은 마음으로 후배를 챙겨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 힘들고 피곤해도 함께 연기하는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 씀씀이 때문에 친누나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는게 송중기의 전언이다.

*终，宋钟基将“比自身大的女性”朴诗妍称之为“天使之”。他表露，朴诗妍是亲姐姐辈的人，而且早已完婚，一直随处照料晚辈，在拍摄现场呈现得得心应手。即便疲倦的情况下也会关怀备至对手戏的另一方，令自身有时感觉她如同亲姐一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