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语：韩国农心拉面含致癌物质

지난 23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 의원은 “농심의 너구리 봉지 라면과 컵라면 새우탕 큰사발면 등 6개 제품의 스프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本月23日健康*健褔利联合会李语珠立法委员称：“农心的成袋乌龙面和小碗装虾炒面等6种产品的调味库中检测出了致癌物苯并芘。”

벤조피렌은 식품 가공 과정에서 단백질과 지방이 완전히 연소되지 않아 생기는 물질로 식약청은 식용유 같은 기름제품에 1公斤당 2마이크로그램, 어류 2마이크로그램, 분유 1마이크로그램을 넘지 못하도록 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나 스프에 대한 유해 기준은 따로 적용하고 있지는 않다.

苯并芘是在食品工业全过程中蛋白和人体脂肪沒有彻底点燃而造成的化学物质，食品部要求一般苯并芘的含量，在植物油1公斤里不可超出1mg，鱼种不可以超出1mg，婴儿奶粉不可以超1mg，但在调味包有关类型层面有相对的标准。

식약청은 24일 해명자료를 내고 대왕으로부터 가쓰오부시(훈제건조어육) 원료를 공급받은 농심과 태경농산 등이 제조해 국내에 유통한 라면스프 등 30개 제품 벤조피렌 함량 검사 결과 불검출~4.7ppb로 나타나 우리나라 훈제건조어육 기준(10ppb 이하)보다 낮은 안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食品部24日递交申诉书原材料称，根据对接纳老大、鰹節(熏制鱼肉干)等原材料*的农心和太京农副产品等企业制做的在首尔售卖的牛肉拉面调味料等30不同产品的苯并芘含量查验结果显示为未检测~4.7ppb，比韩熏制鱼肉干的规范(10ppb下列)也要低，归属于检测标准。

벤조피렌이 검출된 라면스프의 제조사인 농심측도 “지난 6월 문제 제기로 인해 외부 기관에 의뢰한 결과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牛肉拉面调味料中被检测出带有苯并芘的生产制造企业农心层面也表述称：“2020年6月份明确提出了难题，大家外界组织检测，结果显示商品的安全系数沒有一切难题。”

한편 이번 농심의 라면스프 벤조피렌 검출논란에 따라 식약청이 새로운 벤조피렌 허용기준을 마련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另外本次农心牛肉拉面调味抱被检测出苯并芘引起轰动，对于此事食品部预估将制订新的相关苯并芘应用规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