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美文阅读:我!现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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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1-01-26 02:30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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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韩语美文阅读:我!现在!
내가! 지금!
我!如今!
현주와 예진이는 집에서 가까운 양로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겨울 방학 동안 봉사 활동으로 내준 숙제였기 때문입니다.
贤珠和艺珍在背井离乡靠近的敬老院里做一日志愿者。由于做志愿者服务是*作业的一部分。
그곳에서 만난 한 아저씨는 봉사 활동이 마치 자신의 집안일인 것처럼 열심이었습니다.
在那里,他们遇上一位叔叔,这名叔叔做志愿服务活动如同做好自己的家务活一样的用心。
“할머니, 허리는 좀 괜찮으세요?”“지난번에 자네가 사다 준 파스를 발랐더니 하나도 안 아픈걸.”
“姥姥,您的腰好一点了没有?”“之前用了你买的药膏,如今一点也不疼了。”
“할아버지, 이번 주에는 담배 안 피우셨죠?”“아이고, 자네 등살에 어떻게 담배를 피워?”
“祖父,这个星期没抽烟吧?”“哎哟,我怎能背着你抽烟呢?”
양로원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아저씨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敬老院的爷爷奶奶们非常喜欢这名叔叔。
현주와 예진이도 아저씨를 따라 심부름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팔다리도 주물러 드렸습니다.
贤珠和艺珍帮叔叔跑腿,也给爷爷奶奶捶捶手臂轻揉肩。
“휴, 오늘만 하고 다시는 못할 것 같아.”
“咻,好像只有坚持不懈这一天,再做就做不下来了。”
현주와 예진이는 잠시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여전히 이곳저곳을 오가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문득문득 지갑을 열어보곤 하는 것입니다.
贤珠和艺珍坐着桌椅上歇息。叔叔還是走来走去不断地繁忙着。可是叔叔有一个怪异的习惯性。便是做着做着事就会忽然打开钱包看一下。
현주는 한가한 틈을 이용해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아저씨, 왜 그렇게 자주 지갑을 열어 보세요?”
贤珠利用休息日问叔叔:“叔叔,您为何常常打开钱包看呢?”
아저씨는 잠깐 당황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멋적은 듯 웃으며 지깁을 펼쳐 보여 주었습니다.“나도 가끔 이 일이 하기 싫고, 힘들 때가 있단다. 그럴 때마다 이 글을 보면 힘이 되거든.”
叔叔有点儿慌乱。可是*有点儿不当然地笑着打开钱包给贤珠看。“我有时候也会感觉办事做得烦了,也是有累的情况下。一到那类情况下一看这句话就又有能量了。”
지갑 안에는 메모지 한 장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지갑 안의 글귀는 이랬습니다‘내가 아니라면 누가?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钱包里夹着一张小纸条,上边写着那样一句话。‘并不是我又会到底是谁?并不是如今又会是什么时候?’
힘들어도 세상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아저씨의 모습. 현주는 아저씨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看见不管多么的艰辛还要帮助他人的叔叔,贤珠感觉那样的叔叔前额上凝固的汗珠漂亮极其。
【英语单词】
봉사 활동:志愿者服务
파스:药膏
심부름:跑腿,打杂
틈:间隙
펼치다:打开
땀방울:汗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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