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新闻报导:青少年智能手机上瘾严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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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0-10-26 00:04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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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KBS新闻报导:青少年智能手机上瘾严重
<앵커 멘트>
'손안의 PC'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요즘은 초등학생도 많이들 갖고 있죠?
국내 청소년 10명 중 1명이 스마트폰에 중독돼 있어서 인터넷 중독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가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없으면 불안해하는 등 중독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와 중앙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 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10.8%가 스마트폰 중독군으로
분류됐습니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연령이 높을수록 중독률이 높았습니다.
지난 6월 전수조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청소년이 24만여 명으로 인터넷 중독 위험군 10만 5천 명의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으로 SNS와 음악, 동영상, 게임까지 즐길 수 있고 PC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 보니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군은 우울증과 ADHD, 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수준이 높고, 삶의 만족도는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동물도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사람을 따르는 것처럼 우선 자녀를 따뜻하게 대하고 그 이후에 한계를 정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또,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모가 스마트폰의 주요 용어 등을 숙지하고 자녀가 주로 사용하는 앱이 어떤 것인지 알아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연말까지 이같은 상담과 치료 매뉴얼을 개발해 각급 학교와 상담.의료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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