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美文:*上温柔的手(有声)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0-06-30 02:34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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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韩语美文:*上*温柔的手(有声)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
**温柔的手
시골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집 막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住在乡下一个小村庄里的一户贫苦人家里的小女儿变成在校大学生。
막내는 하루라도 빨리 구질구질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날마다 두시간씩 걸리는 기차 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小女儿老想尽早从软弱无能的家世中摆脱出去,但因为很穷了,每日她必须花两小时乘火车*园接送。
그날도 기차 시간에 대느라 새벽부터 일어난 딸은 뒤져봐야 헐어빠진 옷들뿐인 옷장에서 아껴두었던 치마를 찾아 입었습니다.
那一天以便赶车,很早醒来的小女儿在翻查着摆满衣物的衣橱,找到一条收藏已久的长裙来穿。
"좋아, 이만하면……."
“行了,如今要是……”
그런데 스타킹이 문제였습니다. 몇 개 되지도 않는 스타킹이 하나같이 구멍나고 헐고 올이 나가 있었던 것입니다. 벗어 놓을 때까지만 해도 말짱 했었는데 말입니다. 딸은 스타킹을 들고 다짜고짜 엄마를 다그쳤습니다.
但是长袜出难题了。原本就沒有两双的长袜统统穿孔了,陈旧又布线了。脱掉后就统统变为那样了。小女儿好坏不分地拿着长袜赶来妈妈那边。
"엄마, 이거 다 왜 이래?"
“妈妈,为何长袜都变为那样了?”
"아이구 저런, 내가 빨다가 그랬나 보다. 이놈의 손이 갈퀴 같어서 원. 이를 워쩌냐." 딸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 앞에 스타킹 뭉치를 팽개쳤습니다.
“哎哟,将会就是我洗坏掉,我这老古董的手像铁铣那般,这可怎么办啊。”妈妈一副很抱歉得不知道该怎么办的模样,女儿当众妈妈的面将长袜揉成一团扔在地面上。
"엄마, 다시는 내 스타킹에 손대지 마. 이제부터 내가 빨 테니까."
“妈妈,之后千万别碰我的长袜了,自己来洗。”
엄마는 그 억지투정을 말없이 받아넘겼지만 그 후론 떨의 스타킹에 정말 손도 대지 않으셨습니다.
妈妈静静地接纳了女儿的蛮不讲理,从那一天起果然从此没有碰过女儿的长袜了。
그해 여름 방학이 되어 딸이 집에서 빈둥대고 있을 때 면사무소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那一年的暑期到来了,女儿在家里没事可做,面会计师事务所打来啦电話。
"네? 우리 엄마 지문이 다 닳았다구요?"
“啊?我妈妈的指纹都磨损了?”
엄마의 주민등록증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지문이 닳아서 지장을 찍을 수 없으니 제발 며칠만이라도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电話里说妈妈必须更新身份证,但指纹都磨损了,不可以按手指纹,必须中止就算几日的农事。
딸은 잠시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女儿愣了一会儿,怔怔望着天上。
왜 스타킹을 못쓰게 만들 정도로 거칠어진 엄마의 손을 단 한 번도 잡아 드리지 못했을까.
为何妈妈的手不光滑到可以把长袜洗得都不可以穿了,自身却一次都没有牵过妈妈的手。
딸은 밭으로 엄마를 찾아갔습니다.
女儿到地里找寻妈妈的影子。
그늘 한점 없는 뙤약볕, 기역자로 굽은 등…….
沒有一丝黑影的赤阳,弯曲了“ㄱ”形的妈妈的背……
평생을 그렇게 논 매고 밭 매며 억새풀처럼, 질경이처럼 살아 온 엄마였습니다. 딸은 말없이 다가가 엄마를 끌어안았습니다.
那便是一生在水田旱地里不辞辛劳辛勤劳动的,如同毛柴和车前草一样坚强不屈存活的妈妈。女儿静静的靠近妈妈,紧抱了妈妈。
"엄마… 흑흑흑."
“妈妈…”
"어이구, 우리 막내가 웬일로 밭엘 다 왔어."
“哎哟,大家的小女儿怎么到地里来啦。”
영문도 모른 채 딸을 감싸안는 엄마의 손, 그을리고 패이고 흙 묻은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이었습니다.
绝不知情人的妈妈用两手包着女儿的手,晒得黢黑,干瘪瘪而粘满土壤的手,那更是**温柔的手。
구질구질:脏弄巴叽。很脏
싫다는데도 구질구질 따라다닌다.
原本就讨厌,还粘粘乎乎地跟随走。
스타킹:stocking 高筒袜
아침에 신은 스타킹이 벌써 나갔다.
早上穿的长筒丝袜早已破了。
뭉치:沓。团。扎。捆
헛간은 짚 뭉치로 가득 차 있었다.
这一粮仓放满了成捆的麦秆。
지문:指纹
지문 감식.
指纹评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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