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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声美文欣赏:希望的风筝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0-06-26 00:06 编辑: 欧风网校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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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有声美文欣赏:希望的风筝

희망의 연



期待的风筝

교도소 어두운 창살 안에 한 남자가 갇혔습니다.

一个男人被关进收容所黑喑的铁窗内。

중죄를 지어 종신형을 선고 받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절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는 몇날 며칠씩 말 한마디,一只风筝음 한번 흘릴 줄을 몰랐습니다.

他犯了重罪,被被判有期徒刑。他心灰意冷,失落地度过一天又一天,乃至持续几日都未曾说上一句话,脸部再也不能有微笑。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육척 담벼락 너머로 연 하나가 떠올렸습니다.

但是有一天早晨,墙对门飘来啦一只风筝。

"어? 저기 좀 봐! 웬 연이지?"

“哦?看一下那只风筝!哪里来的风筝?”

연은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은 곳까지 올라갔습니다.

风筝伴着蓝蓝的天,飞来到高高地天空。

"에휴, 연이 우리보다 낫구먼."

“啊咻,风筝比大家飞的更高呢。”

"그러게. 나도 저렇게 좀 훨훨 날아 봤으면……."

“是啊,我也想那么无拘无束地飞着.....”

연은 교도소 하늘 위를 한참이나 맴돌다가 아침 운동시간이 끝나자 할 일을 다했다는 듯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风筝在收容所的天上上打过一会儿转,在早上囚犯们健身时间完毕后,如同完成了自身的重任一样终止了翱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연은 같은 자리에서 떠올라 하늘을 맴돌았습니다.

第二天,第三天,风筝都会同一个地区出現,在天空喊着转儿。

"도대체 누가 연을 띄우는 거야?"

“究竟是谁放的风筝呢?”

"글쎄, 참……."

"是啊,简直的......"

연의 비밀이 궁금해진 그는 교도관에게 슬며시 물어보았습니다.

他十分好奇心那风筝的密秘,悄悄向收容所的军训教官问了起來。

"대체 누가 연을 띄우는 겁니까? 무슨 일이죠?"

“到底是谁放的风筝?是有哪些事儿吗?”

"몰랐습니까? 당신 아들이라던데……."

“您不清楚吗?是您儿子放的......”

"예에?"

“啊?”

자신의 아들이란 말에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一听见是自身的儿子,他全部人修复了精神实质。

교도소에 들어올 때 겨우 걸음마를 땐 철부지였는데 그 아들이 그새 자라 아버지를 향해 뭔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他进收容所时,儿子还基本上一步路也不会走,如今儿子长大了,是要向爸爸说一点儿什么吧。

"그래, 너였구나, 너였어……."

“是啊,就是你啊,原来是你......”

그날부터 그의 생활은 달라졌습니다. 기운을 추스리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으며 진정으로 참회해 형량까지 줄게 됐습니다.

从那一天起他的生活就发生变化,他凸起拼劲,比谁干活儿必须拼命,开始了真实的悔过,得到 了减刑。

마침내 그가 출소하던 날, 교도소 담장 밖엔 어느새 청년이 된 아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终他总算刑满释放了,那一天他看到了早已长大了成青年人的儿子在收容所外向着风筝。

"많이 컸구나……."

“你长大了许多 啊......”

"아.....아버지!"

“爸......父亲”

하루가 백날같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죄수에게 아들의 연은 한가닥 지푸라기 같은 희망이었으며, 가족의 깊은 사랑을 전하는 무언의 전령이었던 것입니다.

原本是心力憔悴的囚犯,儿子用一只风筝为爸爸产生了那星点的期待,无音地传送了家人那浓厚的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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