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美文:一次同行(有声)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0-06-24 00:50
编辑: 欧风网校
193
其他考试时间、查分时间 免费短信通知
摘要:
韩语美文:一次同行(有声)
어떤 동행
一次同行业
엄마의 예순 두 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母亲的六十二岁生辰到了。
우리 모녀는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我们两母女俩*次同行业度假旅游。
제주여행은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한쪽 팔이 떨어져 나간 것 같다며 힘겨워하는 엄마를 위해 딸이 바치는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济州旅游的日程表在亡故后就一直闲置着,它是闺女为不辞辛劳的母亲奉上的一份小小礼品。
"좋지 엄마?"
“还好吧,母亲?”
"좋구나."
“非常好啊。”
필요한 건 내가 다 싸간다고 몸만 단촐하게 오시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아주 큼직한 여행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尽管我嘱咐了母亲让我来买东西,她要是轻便上道立刻,但母亲還是身背一个极大地旅行包。
더구나 뭔가 아주 소중한 게 들었는지 엄마는 가방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并且哪个旅行包里好像装着哪些珍贵东西,母亲一刻离不了手。
"줘요, 내가 들게."
“帮我,我来拿。”
"괜찮다."
“没事儿。”
"무겁잖아."
“不看重吗。”
"아니, 이건 내가 들고 싶어."
“不,这一我觉得自身拿。”
이상하다 했더니, 일은 성산 일출봉을 오르기로 한 날 아침에 터졌습니다.
我认为十分怪异,到了要爬城山日出峰那一天的早上。
엄마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母亲衣着好看的韩服。
여행지에서 한복이라니, 정말 모를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뭔지 모를 짐까지 보자기에 싸들고.
在旅游圣地竟然穿韩服,我就是弄不懂母亲。并且还拿着一个包袱。
아무튼 우리는 일정에 따라 성산일출봉으로 향했고 엄마는 가는 내내 그 보자기를 품에 꼭 안고 있었습니다.
总而言之大家依照行程安排前去城山日出峰,母亲一路上都牢牢地怀着哪个包袱。
'대체 뭐가 들었길래 신주단지 모시듯 한담.'
“母亲究竟拿着什么呀,仿佛个灵位一样东西。”
사람들은 한복을 입고 땀을 빼는 엄마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大家都带著异常的眼光,看见衣着韩服不断出汗的母亲。
몇 번이나 가다서다를 되풀이하면서도 보자기만은 절대로 놓지 않았습니다.
不断走得慢了好几回,母亲都从来不学会放下哪个包袱。
하지만 정상에 도착했을 때 나는 비로소 엄마의 그 깊은 속내를 알 수 있었습니다.
但到了峰顶上,.我懂了母亲的一片情意。
"자 보시구랴, 여기가 당신이 살아 생전 꼭 한번 와 보고 싶다던 그 일출봉이래요."
“好好地瞧瞧吧,这就是你死前不管怎样都要想看来一次的太阳升起峰啊。”
엄마는 난생 처음 하는 제주여행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시고 왔던 것입니다.
母亲将*次爸爸带到了济州旅游。
그것은 혼자만 좋은 것 보고, 호강하기 미안한 엄마가 아버지에게 바치는 정말 애틋한 선물이었습니다.
母亲感觉自身旅游观光享受心存躁动不安,它是她给爸爸产生的情深的礼品。
下一篇: 心理测试:你对爱情有什么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