伦敦奥运足球赛抽签结果 韩国避开劲旅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종목 조 추첨에서 멕시코·스위스·가봉과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7월 26일 오후 10시 30분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2012年伦敦奥运会足球新项目工作组抽签主题活动24日在伦敦温布利球场举办。韩国国奥小伙球队和墨西哥、法国、加蓬被分得B组。从彼此之间整体实力对比剖析，韩国队先绕开雄师，算是上好签。韩国队的总体*是摘到*枚奥运奖牌。

30일 오전 1시 15분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스위스와 2차전을 갖고, 8월 2일 오전 1시엔 '축구의 성지'라 불리는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가봉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각 조에서 1·2위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통해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韩国将于韩国時间7月26日晚10点30分在纽卡斯尔的圣詹姆士生态公园足球场地和墨西哥拉响*场小组赛。以后韩国队将于30日零晨1点15分在考文垂市体育场馆和瑞士队开展第二场小组赛，8月2日零晨1点和加蓬队在有着“足球队胜地”美名的伦敦温布利球场开展*终一场小组赛。工作组前2名进到八强，以后以淘汰赛制的方法赛出总冠军。

한국의 이번 조 편성은 대체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조 추첨에서 톱 시드를 받은 4개국 중 홍명보 감독이 조 편성을 앞두고 어려운 상대로 지목한 대회 개최국 영국과 우승 후보 브라질·스페인을 피하고 멕시코와 한 조가 됐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B조엔 확실한 강호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물고 물리는 혼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有点评觉得韩国的抽签結果还不错。在这届夏季奥运会的4个小组*中，韩国队绕开了主办国英国队，及其得冠呼吁很高的巴西国家队、西班牙足球队，和墨西哥分别在了一组。先前教练洪明甫觉得，英国队更为难处理。韩国KBS电视台节目讲解员韩俊熙说：“B组沒有确立的种子队，因此 反而有可能发生積分相仿的大战。”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가봉은 한국과 올림픽 팀 경기는 물론 A매치에서도 만난 적이 없는 상대다. 작년 지역 예선 성격으로 열린 아프리카 23세 이하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행(行) 티켓을 따냈다.

加蓬队是初次上场夏季奥运会，加蓬和韩国的国奥队甚至*国家队从没交过手。上年加蓬队在等同于地域资格赛的非州22岁下列足球队公开赛上得冠，进而获得出线权。

홍명보 감독은 조 추첨 후 "같은 조에 속한 세 팀 모두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며 "우선 조별예선 통과에 모든 것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며칠간 현지에 머무르며 경기가 열리는 훈련장 및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洪明甫在抽签完毕后表明：“一个组的3个队，都不可心存侥幸。*先要竭尽全力地完成工作组小组出线的总体*。”并方案在本地停留几日，对赛事地址的训炼场地和酒店住宿设备等开展调查后，于27日归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