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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的韩国科学家“想离开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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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0-12-09 02:30 编辑: 欧风网校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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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72%的韩国科学家“想离开韩国”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일할 기회가 있다면 이 땅을 떠나고 싶다.” 국내 과학자 10명 중 7명(72%)이 토로하는 심정이다. 더 좋은 연구환경과 삶의 여건을 찾겠다는 이유에서다.



韩国十分之七的科学家(72%)表明“假如还有机会到英国等*我国工作中,就要想离去韩国”。由于她们想寻找更强的研究自然环境与生活标准。

“고국으로 돌아가고는 싶다.” 미국 거주 한인 과학자 중 66%가 품고 있는 생각은 거꾸로다. 하지만 이들은 “한국의 과학자에 대한 낮은 보수와 열악한 연구환경 등이 발목을 잡는다”며 귀국을 주저한다.

反过来,有66%定居在美国的韩籍科学家则表明想“返回故国”,但她们另外也表明“因为韩国科学家的酬劳低和研究艰苦环境,因而才犹豫不定”,一拖再拖不可以决策归国。

본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과학·산업 전문 인터넷뉴스 대덕넷(www.hellodd.com)이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재미(在美) 한인 과학기술인 226명과 국내 과학인 293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국내 과학계의 어두운 현실이다.

专升本报名与韩国科学技术团队总同盟,科学ㆍ产业链网络媒体“德盛Net(www.hellodd.com)”一起,从9月12日刚开始历经5天,对于226位在美韩籍科学技术工作人员和293位韩国*科学工作人员开展了一次调查问卷,调查报告体现出了韩国科学界灰暗的实际。

정부는 지난해부터 과학벨트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올 5월엔 기초과학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핵심 연구인력科学技术입을 위한 ‘브레인 리턴(Brain Return) 500’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이 될 국내외 과학 인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아주 못하고 있다(재미 24%, 국내 37%)’거나 ‘못하고 있다(재미 43%, 국내 42%)’는 응답이 주류였다. 국내외 과학자의 70% 이상이 한국 과학기술정책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韩国政府部门从2011年刚开始宣布推动科学桥梁基本建设工作,2020年5月创立了基本科学研究院。为从*各地导入关键研究工作人员,政府部门还正积极主动推动“Brain Return 500”新项目。殊不知,这一新项目所对于的*——*各国科学*人才的反映却并不热情。事实上,在回应此次调研中“如何对待韩国的科学技术现行政策”的提出问题时,回应“十分不太好(在美科研者24%,韩国*科研者37%)”或“不大好(在美科研者43%,韩国*科研者42%)”的人*多。这代表着,70%之上的在韩国*各国的科学家都不满意韩国的科学技术现行政策。

이는 과학계 깊숙이 뿌리박고 있는 부조리 때문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지적이다. 연구에 매진할 수 없는 풍토, 연구비 관리에 대한 비현실적 규정과 감사, 연구 의욕을 꺾는 관료주의, 비정규직 연구원의 증가, 이공계 기피 현상 등이 그것이다.

科学家们强调,这归因于深深地深植于韩国科学界的不良之风。她们指的是没法投身于研究的作风、研究经费管理方法中的各种各样逃避现实的要求和监督、阻拦研究激情的四风问题、不正规岗位研究员的*和逃避理工科专业的状况等。

최근 국내 스타 과학자 세 명의 잇따른 자살도 이런 현실과 무관치 않다고 과학계는 보고 있다. 지난 7월 숨진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지난해 4월 목을 맨 KAIST 생명과학과 박태관 교수, 2010년 2월 아파트에서 투신한 서강대 물리학과 이성익 교수 모두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연구에 전념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면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는 것이다.

科学界觉得,近期韩国三位*科学家的陆续自尽也与那样的实际不无关系。2020年7月份自杀的韩国性命科学研究校长郑革,2011年4月份上吊自杀的KAIST老师教授朴泰宽(性命科学系)及其2010年2月在公寓楼跳楼身亡的西江大学老师教授李星翊(物理学学校),她们三人的详细情况尽管各有不同,但都是由于周边的自然环境使她们没法专心致志于研究,觉得没法承受力而告一段落自身的性命。

한국 과학계의 문제는 통계로도 드러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올 2월 작성한 지난해 우리나라 과학기술혁신역량(COSTII) 종합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10위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비 투자 4위,科学技术무선 인터넷 가입자 수 1위 등이다. 하지만 연구실적을 나타내는 ‘연구원 1인당 SCI 논문 수 및 인용도 부문’에서는 2008년 이후 4년 연속 꼴찌(30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연구비 지원·관리 체계가 미흡해 투자 대비 성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从统计分析結果中也能够看得出韩国科学界的难题。我国科学技术联合会2020年2月份公布的2011年韩国科学技术创新能量(COSTII)综合性指标值在经济合作与发展组织(OECD)的30个会员国中位居第10位。主要内容有韩国的研究经费资金投入排名第四,有线电视和wifi网络用户量排名*等指标值。殊不知,在体现研究*业绩的“研究院每名研究员SCI论文数和引入度”指标值上,韩国早已自2008年至今持续四年排名倒数*(30位)。有些人强调,由于政府部门研究经费的援助和体系管理还不够健全,因此 造成 项目投资与成效的产出率比降低。

국과위 정책조정전문위원장인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이광형 교수는 “2008년 11조원 규모이던 연구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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