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再出放送事故引哗然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합성된 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외주 업체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MBC的晨间节目《心情好的日子》中出現以污辱过世前总统卢武铉为目地而合成的图片，节目一经开播即造成一片哗然。承担制做该节目的外包服务表明“现阶段已经确定事实”。

1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생활 속 희귀암'을 다루면서 1995년 악성림프종으로 사망한卢武铉명 화가 밥 로스를

소개했다.

18日开播的MBC《心情好的日子》节目在“日常生活的少见癌病”的版块中，详细介绍了因为患有恶性淋巴瘤而于1996年身亡的画家鲍勃·利文斯顿(Bob

Ross)。

하지만 방송에 등장한 이미지에는 밥 로스의 얼굴 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돼 있었다.

殊不知，节目中出現的图片却并不是美术家的照片，只是用过世前总统卢武铉的脸合成的图片。

해당 사진은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该图片源于于极右趋向的网络论坛“ilbe”，是为了更好地讥笑前总统卢武铉而合成的图片。

'기분 좋은 날'은 외부 프로덕션 업체가 제작한 외주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덕션 측은 18일 뉴스1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며 "우리 측 제작진이 MBC에서 함께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

《心情好的日子》是由业务外包节目制做公司制做的节目。该外包企业18日根据NEWS1发出声明称：“现阶段已经确定事实”，及其“己方的制做精英团队已经和MBC一起反省该难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