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PSY：我从出生起就是B级

“와, 진짜 많이 오셨네요. 가수 된 지 12년 만에 이런 전성기가 올 줄 몰랐습니다.”

“哇，来啦那么多的人呀!我做歌星都十二年了，万万没想到能迈入那样的全盛时期。“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라마다 호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가 등장하자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다. ‘강남스타일’로 20여 일간의 미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금의환향(錦衣還鄕)한 싸이가 그간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엔 미국 NBC를 포함해 프랑스·싱가포르 언론 등 국내외 취재진 수백 명이 몰렸다.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9月25日中午3点，在首尔江南Ramada酒店餐厅。歌星PSY(三十五岁)一出场就聚集了成千上万的拍照闪光灯。PSY告一段落历时20天的《江南Style》美国推荐主题活动，荣归故里，以便告之这段时间的成效而提前准备了本次记者招待会。在当日的记者招待会上，聚集了包含美国NBC、荷兰和马来西亚新闻媒体等百余名*各国新闻记者。此次主题活动根据互联网直播现场。

싸이는 단 두 달 만에 ‘기적의 사나이’가 됐다.记者招待会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7000만 회 돌파, 미국 아이튠스 차트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11위, 해외스타들의 러브콜과 전 세계 언론의 주목까지….

只是两月，PSY就变成“惊喜的男子”。Youtube网址MV的点击量*两亿7000万次、美国iTunes总榜上排名*、billboard单曲榜单第11位，获得了国外*明星的亲睐和全球新闻媒体的关心……

그는 “한국인 최초, 아시아 최초 이런 단어를 받게 될 줄은 몰랐다. 매일매일이 놀라워 영화 ‘트루먼쇼’(1998)의 짐 캐리가 된 것 같다.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즐거워했다. ‘트루먼쇼’는 자신도 모르게 하루 24시간 생중계되는 TV쇼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샐러리맨 이야기다.

他兴高采烈讲到：“想不到像日本人*、亚洲*那样的词句会用在自身的身上。仿佛自身变成了影片《楚门的*》(The Truman Show，一九九八年)里的金·凯瑞一样。那样简直会遭受盗摄。”《楚门的*》叙述了一天二十四小时里一位工薪族不经意间做为直播间的TV秀的主人翁生活的小故事。

- 스스로 생각하는 미국 시장 성공 비결은.

-您自身觉得可以在美国*市场获得成功秘诀是啥?

“저도 잘 모르겠다. 네티즌이 ‘강제 해외진출’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해외진출이) 의도한 바도, 노림수도 없이 얼떨떨하게 이뤄졌다. 개인적으론 모든 것이《楚门的*》겨서 시작된 일 아닌가 싶다. 미국에서 계약한 스쿠터 브라운도 지인이 ‘진짜《楚门的*》긴 영상인데 한번 보라’고 내 뮤직비디오를 보내줘 처음 접하게 됐다고 한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장 좋아하는 감정이《楚门的*》음 아닌가.”

“实际上因为我并不是很清晰。也没有志在必得，就那般糊里糊涂地涉足了。我本人的全部事儿好像都是以搞笑幽默刚开始的。在美国签订Scooter Braun也是由于亲戚朋友说‘简直一段十分搞笑短视频，看一下吧’才见到我的MV 。不管在全球的一切角落里，大家*爱的情感难道说并不是笑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