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尹钟信2月号《Birdman》新歌试听

Birdman-윤종신(尹钟信)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倘若曾喜爱

若曾给与我凝视着

我那颇为装作酷帅的模样

喜爱的大家

都到哪去了

我在这来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不合心意

现如今有点儿腻了

顺从你的转变

我好像还不够

若是心意又更改

愿那时会再说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一件事而言这就是所有

我做的*好是的

伴随着时间流逝

现如今啊 好像还真像那么回事

不太完善的情况下多好啊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是我密秘

我发现我的翅膀

长久以来摧残着的痛苦

破茧而出的翅膀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想象着那高空

幼年的我 那高处

那大拇指尺寸出乎意料的

那份礼品

我不去乱编也会不遗失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一件事而言这就是所有

我做的*好是的

伴随着时间流逝

现如今啊 好像还真像那么回事

不太完善的情况下多好啊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我现如今看见远处

翅膀可以轻轻地挥舞

长久以来摧残着的这份痛苦

统统可以忍耐出来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尽管飞起来却并不是高空

无论是哪里是啥只感觉非常好

终归我要得到 爱

会从此塌陷

那时候孱弱的翅膀

你给与轻轻地抚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