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美文欣赏:回到手的5千元
掌握这些知识,攻克TestDaF5级
来源:网络
2021-08-13 00:18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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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韩语美文欣赏:回到手的5千元
돌려받은 5천 원
返回手的5千元
내가 두 번째로 한국을 여행할 때의 일입니다.
这是我第二次到韩国旅游时产生的事儿。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끝내고 막 나서려할 때 아침부터 흐리던 하늘에서 기어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我韩国明洞的一家百货商城买东西后,就要摆脱店面,从早晨逐渐黑沉沉的天上总算逐渐飘起了雨。
나는 비가 그치기를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쇼핑백을 머리에 이고 지하철역을 향해 달렸습니다.
我实在迫不及待这次雨停,就将包装袋顶在头顶,朝着地铁口奔去。
"에이, 이러다간 영락없이 물에 빠진 생쥐꼴 되겠군."
“哎哟,这下变成实实在在的落汤鸡了。”
지하철역은 너무 멀고 빗줄기는 너무 거세다고 느낄 때 선물가게가 보였습니다.
但是地铁口实在太远了,这雪得实在太大,这时候看见了一家礼物店。
나는 물을 뚝뚝 흘리며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我全身上下嘀嗒嘀嗒地滴着水,走入了小商店。
"어머! 다 젖으셨네… 우산 보시게요?"
“哎呀!您全身上下都湿透……您要买雨伞吗?”
갑작스런 비 때문에 예정에 없던 돈을 쓰게 된 나는 값이 가장 싸 보이는 우산을 하나 골랐습니다.
由于这始料未及的雨令我迫不得已花这意想不到的钱,我只能选择着*划算的一把雨伞。
"이걸로 하겠습니다. 얼마죠?"
“就这把吧,要多少钱?”
"네, 그건 만 원입니다."
“好的,那把雨伞1万韩元。”
우산값이 생각보다 비싸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만 원을 내고 우산을 받아들었습니다.
雨伞的价格对比我预期的贵些,我不情愿却也万般无奈地递上1万韩元钞票,接到了雨伞。
비는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좍좍 쏟아졌습니다.
天上仿佛穿了个窟窿一样,暴雨滂沱大雨而下。
그 장대비를 뚫고 막 지하도 계단을 내려가려 할 때 누군가 나를 불렀습니다.
越过暴雨的雨罩,我就要走下地铁站的室内楼梯,这时候有一个响声在叫个不停我。
"허…저기 잠깐만요. 아저씨… 아저씨."
“喝…请这些,大爷…大爷。”
우산가게 점원 아가씨였습니다.
是这位店员小姐。
순간 불안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这时候有一种躁动不安的心态笼罩着了我。
'내가 낸 돈이 위조지폐? 아니면 우산값을 덜 냈나?'
“是由于我付的钱是伪钞吗?或是雨伞不仅这一价格?”
대체 무슨 일일까? 긴장한 내 앞에 선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힘들게 5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究竟是什么原因呢?焦虑不安地立在我眼前的店员小姐上气不接下气,拿给我一张5千韩元的钞票。
"이 돈 도로 받으세요."
“请接过这钱。”
장부에 기입하려고 정가표를 보다가 내가 산 우산이 5천 원짜리라는 걸 알게 됐다는 것이었습니다.
原来是她在做账时细心看过标价牌,买了的那把雨伞标价是5千韩元的。
"외국분 같아서 못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我觉得您是老外,担忧无法寻找您,正担忧着呢。实在很抱歉,确实抱歉。”
그녀의 서툰 영어실력과 내 서툰 한국어실력으로 그 말을 다 알아듣는데는 시간이 걸렸지만,
她打马虎眼的英文再加上我打马虎眼的韩文,令我花了好一阵才懂了她的含意。
그것은 내가 한국을 여행하는 동안 겪은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但这件事情变成了我到韩国旅游期内*美丽的回忆,永住心里。
막:就要
꽃이 막 필라 한다.
花朵立刻要开过。
선뜻:索性,爽快
나는 그녀에게 인터뷰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보았고, 그녀는 선뜻 승낙했다.
我询问她是不是容许我访谈她,她欣然同意了。
영락없이:不容置疑的
이제 영락없이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我觉得如今必死毫无疑问了。
지폐:纸币
10달러 지폐 여덟장하고, 5달러 지폐 두장으로 부탁합니다.
请帮我换8张20美元,2张五美元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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