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业韩语:파팽의 대기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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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网络
2020-09-04 00:26
编辑: 欧风网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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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业韩语:파팽의 대기압 기관
[파팽의 연구] 대기압 기관을 처음으로 생각해 낸 사람은 프랑스의 파팽(1647~1712년)이었다. 파팽은 진자시계를 처음으로 만든 호이겐스의 제자로, 공기 펌프로 …
[파팽의 연구] 대기압 기관을 처음으로 생각해 낸 사람은 프랑스의 파팽(1647~1712년)이었다. 파팽은 진자시계를 처음으로 만든 호이겐스의 제자로, 공기 펌프로 공기의 무게를 재어 보거나 화약의 작용을 연구하고 있었다.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1675년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다행히 기체에 관한 연구를 하던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 밑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파팽의 발명] 파팽은 영국에 건너간 후 오늘날 우리 가정에서도 쓰이는 압력솥 같은 것을 발명하였다. 그 후 그는 독일의 어떤 영주의 초빙을 받아 마르부르크 대학의 수학 교사가 되었다. 그 곳에서 한 광산업자로부터 광산의 굴에서 나오는 물을 퍼내는 방법이 없겠는가 하는 강의를 요청 받고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것은 원통형의 실린더에 피스톤을 끼우고 그 속에서 화약을 폭발시켜, 그 때 나오는 고온 가스의 힘으로 피스톤이 올라가도록 한 것이었다. 그런 다음 실린더를 식히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가스의 부피가 작아져 피스톤은 대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그 즈음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하기 힘들었다. 화약이 폭발할 때 생기는 압력에 견디려면 실린더와 피스톤이 매우 튼튼해야 했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강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화약을 쓰지는 않지만 지금의 자동차나 비행기의 엔진과 같은 원리였다. 그래서 파팽은 방법을 바꾸어 수증기를 식혀서 쓰는 대기압 기관을 생각해 냈다.
[파팽의 대기압 기관] 파팽은 실린더의 바닥에 물을 조금 넣어 두고 그것을 밑에서 가열하여 실린더 안에 증기가 가득 차게 하였다. 그리고 실린더를 식히면 그 안이 진공 상태가 되어 피스톤은 대기의 압력으로 내려가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파팽은 이런 기관을 만들어 광산에서 쓰도록 하였다. 그러나 재료가 튼튼하지 못하여 잘 되지 않았다. 진공과 대기의 압력이라는 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대기압 기관을 만들어 낸 것이다.